Skip to main content
지난달 첫 공모…경종 10곳, 축산 5곳 지정
정책 지원 집중해 민간 주도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농업 기술 혁신과 현장 확산을 이끌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15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3월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선정에 관한 고시’를 제정·시행하고 이에 따라 우수기업을 선정해 정책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3~26일 첫 공모를 진행한 결과 경종분야 10곳(▲그린씨에스 ▲긴트 ▲메타파머스 ▲새팜 ▲아이오크롭스 ▲유비엔 ▲지농 ▲케이에스팜 ▲코리아디지탈 ▲팜커넥트)  축산분야 5곳(▲아이온텍 ▲애그리로보텍 ▲에스에스네트웍스 ▲엠트리센 ▲온팜)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 복합 환경 제어기, 가축 정밀 사양 관리와 축사환경 감시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현장 적용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기업은 앞으로 관련 정책사업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농업법인의 경우 경영성과 등에 따라 ‘스마트팜 종합자금’ 융자 한도가 현행 5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외에도 농식품부는 우수기업이 정책금융 프로그램인 ‘혁신 프리미어 1000’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기관 추천서를 우선 발급할 방침이다.

우수기업 선정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중대한 결격 사유가 없다면 최대 2회 연장해 총 6년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해 스마트농업 혁신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하고 스마트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이 일부 선도 농가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농업의 기본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우수기업이 그 확산의 중심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지유리 기자 yuriji@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원문 기사 링크

 

공공누리 :  농림축산식품부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