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디지탈 주관, 20여 기업 협업네트워크 구축
편리성 및 가성비 높은 스마트팜 구축으로 국내외 경쟁력 확보
■코리아디지탈
미래경제는 플랫폼 경제가 지배할 것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플랫폼을 몇 개 갖고 있느냐가 그 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한다. 플랫폼 경제는 그만큼 우리 사회저변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3월, 미래 농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에 영역별 전문농산기업이 참여하는 플랫폼이 출범했다. 1997년 설립 후 20여년 동안 약 200여 종의 농·산업용 센서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인 코리아디지탈(주)(대표이사 김종빈) 주관으로 협업네트워크가 출범했다.
#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날개 달다
소프트웨어 기업 등 20여개 기업참여
협업네트워크는 코리아디지탈이 보급하는 복합환경 제어시스템 ‘팜스큐브’에 작물보호제, 비료, 복합환경제어기, 소프트웨어, 무인방제기, 시설자재 등 관련분야 20여 기업이 함께했다.
참여기업의 면면을 보면,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해, CO2 및 무인방제기, 하우스시공업체, 냉난방기 업체 등 분야별 농산기업이 참여했다.
.
.
.
지난 3월 27일 코리아디지탈(주) 주관 협업체인네트워크협약식
출처 : 원예산업신문(http://www.wonyesanup.co.kr)
기사전문보기 - http://www.wonyesanu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9